📖 시작하며
독서의 중요성? 효과?
솔직히 그런 얘기는 이제 좀 지겹죠.
학교에서, 뉴스에서, 자기계발서에서 수도 없이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생략하겠습니다.
하지만!
2년 전부터 독서에 푹 빠진 제가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딱 두가지 입니다.
바로…
"독서에 대한 오해" 와 "독서 관리 비법(Notion)" 입니다.
🧠 독서에 대한 흔한 오해, 그리고 팩트체크
❌ 오해 1. 책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
📖 팩트: 아니요, 처음부터 스토리를 따라가야 하는 소설책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는 자주 목차를 보고 관심이 더 가는 순서로 읽습니다.
경험상 후자의 경우가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잘 읽혔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중요한 챕터를 빠트리고 안읽을까봐 걱정 되나요?
전혀 걱정 마세요~ 이유는 다음 오해2 에서...^^
❌ 오해 2. 완독 못하면 실패한 독서다
📖 팩트: 절대 아님! 앞서 이야기한 오해1 의 연장선 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관심가는 챕터만 읽고 책을 덮으셔도 됩니다.
관심도 없고, 잘 읽히지도 않는 챕터를 꾸역꾸역 읽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띄엄띄엄 읽어서는 책읽은 효과가 없을까봐 걱정 되나요?
전혀 걱정 마세요~ 이유는 다음 오해3 에서...^^
❌ 오해 3. 다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 팩트: 이해 못해도 괜찮습니다.
독서는 시험이 아닙니다.
모든 챕터를 빠짐없이 완독할 필요도 없고,
한챕터 한챕터 확실하게 이해하며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몰라도 다음 장 넘기다 보면 어느 순간 “어?” 하고 깨달을 때가 옵니다.
그리고 꾸준히 독서를 하다 보면 "어? 이거 다른 책에서 봤던 내용인데?" 하고 느낄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책을 읽다 보면 지식과 정보가 중첩되어 나도 모르게 쌓여 갑니다.
독서 습관이 안붙은 분들이 하는 실수중에 하나가
책을 10페이지 정도 읽고 한 일주일 후에 보려니 앞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다시 처음부터 10페이지 까지 읽기를 반복 하는 것입니다 ^^
그러지 말고 그냥 북마크 해놓은 11페이지 부터 이어서 읽으세요.
시험 치는거 아니니까요^^

❌ 오해 4. 베스트 셀러를 검색해서 읽는게 좋다.
📖 팩트: 베스트 셀러 책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같은 분야에 다양한 책을 읽기를 권합니다.
독서 초창기에 저도 베스트 셀러 위주로 책을 읽었습니다.
예를들어 "간헐적 단식" 에 관심이 생겼다면
그 분야 베스트 셀러 책을 한권 사거나 빌려서 읽었습니다.
하지만 독서를 많이 하면서 바뀐 생각은
같은 분야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책을 통해 여러가지 지식과 의견들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한 후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다들 이렇게 이야기 할것 입니다.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한권도 읽기 힘들어 죽겠는데,
어떻게 여러권을 읽냐고...
앞서 설명한 오해1, 오해2, 오해3 을 참고 해서
여러권의 책을 가볍게 가볍게 읽는것을 추천 합니다.

😂 그래서 독서가 부담스러운 당신에게
책은 시험이 아니고,
정답을 맞히는 것도 아니고,
전부 기억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랑 좀 맞는지 알아보는 대화의 상대"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대화가 끝나면, 간단하게라도 기록을 남겨두면
훨씬 오래, 훨씬 즐겁게 독서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권 한권 읽은 책을 기록 할 때바다 뿌듯함, 성취감도 짜릿합니다.
그래서 저는 Notion으로 읽은 책을 정리하고,
그 덕분에 책을 더 많이, 더 꾸준히, 더 재미있게 읽게 됐습니다.

✅ Notion으로 독서 기록하기 좋은 이유
먼저, 화면 구성이 깔끔하고 직관적이에요.
책 제목, 저자, 평점, 한줄평 같은 정보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구조화할 수 있고,
읽은 날짜, 장르, 감정 태그 같은 항목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죠.
또한 검색 기능이 아주 강력해서,
“예전에 읽은 그 심리학 책 뭐였지?” 싶을 때
제목이나 키워드 몇 글자만 입력하면 금방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읽은 책이 하나씩 쌓일수록 “독서가 눈에 보인다”는 느낌이 들죠.
무엇보다 Notion은 기록 욕구를 자극하는 도구입니다.
한 권을 다 읽고 나서,
내 리스트에 한 줄 감상평과 별점을 남길 때마다
마치 도장을 찍는 것 같은 성취감이 듭니다.
이런 작은 성취가 모이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이 잡히고,
책을 더 자주, 더 꾸준히 읽게 되는 거죠.
🔗 참고: 제 독서 기록장 구경해보세요

'책 읽는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제 왕초보 탈출 1편 “중앙은행” (0) | 2025.12.25 |
|---|---|
| [추천도서]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유시민 작가의 과학 흥미 유발 도서 (7) | 2025.06.13 |
| [추천도서] "살수", 김진명 작가의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 스케일 (0) | 2025.06.13 |
| [추천도서]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시리즈 완독 후기 (4) | 2025.06.13 |
| [추천도서] “수확자”, 죽음 없는 미래, 인간성과 딜레마를 묻는 SF 걸작 (3) | 2025.06.13 |